안녕하세요. 로파이 입니다.
2022년 3주차 근황 및 주간 정산입니다.
1일 1포스팅을 하던 중 잠깐 누운 사이에 잠이 들면서 실패했습니다.
그 이후로 허무함을 느끼고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것을 쉬었습니다.
그래도 한 주를 마무리하고 다음 주도 화이팅해서 잘 보내자는 의미에서 근황을 남겨봅니다.
#1 결혼하기
집에서 상견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.
대략적으로 2월 중에 만나러 가지 않을까 싶다.
#2 다이어트
오늘 기준 93.8kg이다.
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92kg 초반이었는데, 주말에 과식했다.
AIA Vitality 보상을 받고 나서 움직이기 싫었는데, 그게 컸나 보다.
식탐을 줄이고 줄여야겠다.
#3 사이드잡
- 블로그
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금주의 절반은 포스팅하지 않았다.
어제 같은 경우엔 할 법도 한데, 내키지 않았다.
1일 1포스팅에 집착하다 보니, 양질의 글을 작성하기 힘들었다.
앞으로는 글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.
- 앱테크
일부 어플들을 정리했지만, 여전히 많은 것 같다.
하루 30분 정도 소비하는 것 같다.
소득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.
꾸준히 해서 저축이나 투자 금액을 높여야 한다.
#4 자기계발
금주 초에 '트렌드 코리아 2022'를 완독했다.
다시 복기하면서 책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야겠다.
독서를 제외하고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자기계발은 없었다.
영어 스피킹을 준비해야 하는데, 다음 달부터 등록할 학원을 알아봐야겠다.
#5 트레이딩
1월 21일 금요일에 S&P500 마이크로 1계약을 진입했다.
충분히 하락했다고 판단했는데, 4틱 위에 걸어놓은 스탑이 걸렸다.
그 이후에 한참을 하락했는데, 스탑을 걸어두지 않았으면 주말이 지옥처럼 느껴졌을 것이다.
장중에 10만 원 이상으로 이익이 발생했었는데, 이익 실현을 하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.
마이크로 지수 1계약 기준으로 10만 원 이상이 되면 익절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.
#6 마무리
금주는 게임을 단 1분도 하지 않았다.
오늘 로그인까지 했지만 바로 껐다.
주말같이 시간이 뜨는 날에는 무언가 타임킬링할 것을 찾게 된다.
어제는 방 정리를 하고 오늘은 카드 혜택 등을 알아봤다.
더모아 카드가 생각보다 매우 유용한 카드였다.
지금은 발급이 중단됐지만, 단종될 때까지 생활 소비의 상당 부분을 충당해줄 것 같다.
다음 주는 1주일 내내 출장을 간다.
아무래도 독서를 상당히 많이 하게 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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